'결별' 이상윤, 담담하게 '내딸 서영이' 촬영

문완식 기자  |  2013.01.08 11:26
남상미(왼쪽)와 이상윤 ⓒ스타뉴스


공개연인 남상미와 지난해 12월 결별한 이상윤은 결별 이후에도 담담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 측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이상윤은 결별했지만, 두 사람이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 담담하게 '내 딸 서영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상미씨와 좋은 선후배가 간으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1년 5월 tvN 토크프로그램 '택시'에 출연,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상대방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연예계 공식커플의 면모를 보여줬다.

2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초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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