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이 무난한 첫 출발을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첫 방송된 '야왕'은 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특히 첫 방송은 회상 장면을 거듭하며 두 등장인물의 과거로 들어가는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극하며 흥미롭게 펼쳐졌다. 청와대부터 뒷골목 단란주점과 달동네까지 다양한 배경 속에 인물들의 변해가는 상황이 극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마의'는 18.1%, KBS 2TV '학교2013'은 1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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