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정윤호가 아이스하키 선수로 늠름한 모습을 드러낸다.
정윤호는 15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2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극 중 정윤호는 재벌 2세 백도훈으로 분해 다해(수애 분)를 좋아하는 귀여운 연하남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 당시 날렵한 스케이트 솜씨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윤호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무척 떨리지만 신인배우로서 열심히 달려보겠다"며 좋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왕' 1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