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시청률 돌파의 발판을 마련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9.2%의 전국일일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8.1%의 시청률 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12월 25일 19.1%의 시청률을 기록한 지 약 20일 만에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현재 '마의'는 주인공 백광현(조승우 분)이 중국으로 건너가 사암도인에게 의술을 전수받으며 성장을 거듭 중이다. 러브라인을 비롯해 백광현의 재기, 귀국 등 굵직한 사건들이 본격 전개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광현이 죽은 줄 아는 지녕(이요원 분)에게 성하(이상우 분)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고, 남편이 죽은 뒤 탈상한 숙휘공주(김소은 분)가 궁으로 복귀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또 스승 고주만(이순재 분)을 잃은 병 부골저를 치료하기 위해 애쓰는 광현의 모습 또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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