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합류한다.
'내 딸 서영이'의 문보현CP는 17일 오후 스타뉴스에 "전노민이 오는 26일 방송될 '내 딸 서영이'에 특별 출연 개념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문보현CP는 "전노민은 극중 마술사 역할로 출연한다"며 "그는 극중 강우재(이상윤 분)의 어머니 차지선(김혜옥 분)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차지선의 남편인 강기범(최정우 분)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문보현CP는 "전노민이 5,6회 정도로 출연하지만 '내 딸 서영이'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6일 방송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시청률 42.3%(닐슨코리아 전국일일집계 기준)를 기록, 국민 드라마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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