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가 남자 2호의 주사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 돌아온 싱글 특집에서 여자 5호가 자신의 이혼사유를 '술'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자5호는 "남자 2호가 술 마시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유쾌한 사람인 것 같았다. 내가 술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술이 아니었다면 이혼할 이유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 2호는 "외출이 너무 오랜만이라 들떠서 그랬다.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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