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PD "김병만 고막파열? 이미 회복돼..문제無"

윤상근 기자  |  2013.01.18 16:41
ⓒ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연출자 이지원 PD가 멤버 김병만의 고막 파열에 대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PD는 18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병만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상류사회'에서 콩트 형식의 촬영을 하다 귀 부분을 부딪쳐 고막이 파열돼 부상을 입은 얘기는 이미 한 달 전쯤에 들었다"며 "지금은 부상 부위가 회복됐으며 생활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PD는 "'정글의 법칙'과 관련해서 김병만과 자주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고 (고막 파열) 이야기도 물론 알고 있었다"며 "다친 후 수술을 했었는데 큰 부상은 아니었다. 물론 '정글의 법칙' 촬영 등 다른 스케줄 소화에도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김병만 소속사 측 관계자도 스타뉴스에 "이미 부상이 회복됐다. 활동에 전혀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JTBC에 따르면 김병만은 개그맨 양세형, 윤형빈 등과 함께 진행한 '상류사회' 녹화 도중 파트너였던 장도연에게 뺨을 맞은 뒤 그대로 매트 위에 쓰러졌고, 이후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