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주말극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42.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내 딸 서영이'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지난 3년 동안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가 자신의 결혼을 알고 있음에도 모른 척 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두 사람은 3년 만에 재회해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MBC '아들녀석들'은 6.3%, MBC '백년의 유산'은 13.9%,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11.6%, SBS '청담동 앨리스'는 14.4%,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12.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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