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황비 치료기회 박탈.. "외과술 무리"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21 23:15
<화면캡처- MBC 월화드라마 '마의'>


'마의'의 조승우가 중국의 황비를 치료할 기회를 잃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백광현(조승우 분)은 중국의 황비의 병을 치료할 기회를 얻기 위해 자신의 환자에게 외과술을 시행했다.

중국의 태의는 백광현을 찾아가 그가 황비의 병을 치료할 능력이 되는지 환자의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태의는 백광현에게 "자네의 치료는 매우 훌륭했지만 황비마마를 치료할 수는 없을 것 같네"라고 말했다.

충격에 빠진 백광현은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태의는 "대 천국의 황비마마일세. 당신의 환자는 부작용으로 파상풍까지 일으켰고 무엇보다 마마의 몸에 칼을 댈 수는 없네"라며 백광현에게 황비를 치료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 대신 이명환(손창민 분)이 황비의 주치의로 선발 됐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