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선예 소희 예은 혜림 유빈) 멤버 선예가 웨딩카 교통법규를 위반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선예는 낮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계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당시 이들이 탔던 웨딩카의 번호판은 'James♥seonye'라는 문구가 적힌 푯말로 완전히 가려진 상태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명백한 위법행위"라며 선예의 웨딩카를 지적했다.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처벌 대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웨딩카는 웨딩 날만 의전 해 주신 거예요"라고 더하며 7억 원에 달하는 웨딩카 벤츠 마이바흐 차량을 지인에게 선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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