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동 중인 그룹 유키스가 3월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유키스는 올 봄 히트 작곡가 김형석과 작업한 새 음반을 공개한다. 지난해 4월 김형석과 손잡은 유키스는 이번에도 함께 신곡을 작업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와 김형석의 키위뮤직이 서로 업무상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이색 조합이 성사됐다. 앞서 김형석은 유키스의 '도라도라'를 작곡하기도 했다. 그간 발라드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온 김형석의 댄스곡 작업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유키스는 현재 성공적인 일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정규2집 '네버랜드' 활동 후 일본으로 건너가 두 장의 앨범발매와 일본 전국투어를 열어 약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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