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피곤 가득한 셀카.."다크서클 늘어간다"

이준엽 기자  |  2013.01.31 13:34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멤버 지드래곤이 초췌한 모습의 다크서클 셀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스케줄 끝. 다크서클이 늘어만 간다. 얼른 자야겠어. 모두 굿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금색과 검정색이 섞인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바쁜 스케줄을 입증하듯 눈 밑 가득 다크서클이 드리워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짙은 다크서클 걱정된다", "그래도 잘생겼네", "푹 쉬어가면서 스케줄 진행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 1년간 12개국 24개 도시에서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2013 빅뱅 얼라이브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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