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다비치는 7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제작발표회에서 특별공연과 함께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날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아이리스2' 본방 사수 하겠습니다"라며 "시청률 50% 대박 기원 합니다"고 말했다.
블록버스터 첩보액션극인 '아이리스2는 시즌1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 현준(이병헌 분)이 아이리스의 일원으로 보이는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총상으로 사망한 이후의 이야기다. NSS 전 국장이었던 백산(김영철 분)이 외딴 섬에 위치한 특수감옥에 감금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된다.
한편 '아이리스2'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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