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동욱, '런닝맨 마카오' 예능감 폭발..인기 실감

김수진 기자  |  2013.02.17 18:43

배우 한혜진과 이동욱이 예능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아시아레이스 마카오 편'에 게스트로 참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힐링캠프'에서 허를 찌르는 질문과 멘트로 '돌직구녀'로 불리기도 한 한혜진은 능청스럽게 돌직구 멘트를 날리며 '런닝맨' 분위기를 즐겼다. 최근 종영된 SBS '강심장'MC로도 활약한 이동욱은 엉뚱한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멤버들이 만든 손가마를 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동욱을 마카오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KBS 2TV '착한남자' 등에 출연하며 한류 팬의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이광수 역시 팬들의 연호를 이끌어 내며 한류스타임을 과시했다.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리와 송지효는 마카오에서도 러브라인을 형성,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런닝맨' 마카오 편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며 한류 인기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10. 10'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