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뮤지 "유세윤 때문에 10억 날렸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2.28 00:15
<화면캡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룹 UV(뮤지 유세윤)의 뮤지가 멤버 유세윤과 관련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낸시 랭, 뮤지, 성규(인피니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유세윤이 나와 함께 '이태원 프리덤' 음원을 냈을 때, 10억짜리 CF가 들어왔지만 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 형은 그러면서 혼자 CF 많이 찍었다"며 유세윤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세윤은 "당시에는 웃긴 노래를 더 웃기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뮤지가 예능에 소질이 있는데 막고 있던 것 같아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인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을 깎아내려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차트 22주 연속 '인기 질주'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43주 연속 1위
  3. 3'토트넘 충격 배신' 손흥민 불행설 터졌다 "얼마나 억울하겠어" 유력 소식통 폭로... 재계약 '감감무소식'
  4. 4변우석, 'AAA 2024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 등극..김혜윤 2위 [스타폴]
  5. 5방탄소년단 뷔 中팬들 서울·대구·춘천→상하이·항저우 생일 축하 이벤트 물결
  6. 6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21억 돌파..亞 가수곡 최초·유일 '음원 제왕'
  7. 7'충격' 홀란 PK 실축! 맨시티 또 못 이겼다, 에버튼과 1-1 무승부... '6위 추락+13경기 단 1승'
  8. 8'술고래' 남편 "'음란마귀' 아내, 거리서 자꾸 성기 만져" [이혼숙려캠프][★밤TView]
  9. 9'손흥민 81분 침묵+교체' 토트넘 또 대참사! 노팅엄에 0-1 무기력 패 '11위 추락'... '역대급 위기' 연패 수렁
  10. 10'마약 혐의→징역형' 유아인 63억 이태원家, 7세 어린이가 샀다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