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등이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 여자 연예인 편에 출연한다.
28일 오전 '짝'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3월6일 방송되는 여자 연예인 특집에서는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 등 총 4명이 일반인 남자 출연자들과 함께 애정촌을 방문할 예정.
제작진은 "결혼 적령기에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의 짝을 찾고자 섭외에 응해줬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짝'은 지난 27일 예고편을 통해 소이와 서유정이 출연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예고편에서 소이는 남자 출연자들이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왜 연예인이라서 대시가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나도 사랑하고 싶다" 등의 언급을 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서유정도 "직장만 다른 똑같은 사람일 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짝'은 지난해 9월 배우 김진, 개그맨 윤성한, 가수 배기성, 빽가 등 30~40대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했던 애정촌 36기를 방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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