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배두훈, 가창력 폭발 '바다의 정우성'[동영상]

이경호 기자  |  2013.03.02 10:59
ⓒ'엠넷 보이스 코리아2' 방송화면 캡처




지난 1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에서 배두훈(28) 참가자가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했다.

해군 홍보단에서 군 복무중인 배두훈 상병은 이날 김범수의 '피우든 마시든'으로 무대에 섰다.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그는 '엠보코2'의 코치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코치들의 의자를 모두 돌린 그는 이날 올턴남으로 등극했다.

'엠보코2' 네 명의 코치들 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은 배두훈이 곡 해석 능력과 그루브가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코치들은 가창력 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서로 경쟁을 벌였다.

'바다의 정우성'으로 떠오른 배두훈은 신승훈을 자신의 코치로 선택했다. 신승훈의 코칭이 향후 배두훈을 어디까지 끌어올릴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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