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과다노출' 논란을 의식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곽현화는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과다노출하면 벌금 오만원이라는데 나 어떡해 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다노출' 논란을 의식한 듯 입술을 내밀고 난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곽현화는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상반신을 노출한 듯한 모습의 '투표독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이어 한 케이블방송에서 과감한 수영복 몸매를 과시하는 등 끊임없는 '노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11일 오후 첫 국무회의에서 처리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 중 '과다노출'의 범칙금 조항과 관련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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