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소이, 랜덤 데이트서 '더치페이' 주장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3.14 00:38
<사진= SBS '짝' 방송 캡쳐>


가수 겸 배우 소이가 남녀 사이의 데이트에서 더치페이를 주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여자 연예인 특집'에서는 소이가 랜덤데이트에서 남자 2호와의 식사에서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더치페이를 제안했다.

소이는 남자2호와 함께 온 고기집에서 "뭐 먹고 싶어요?"라는 질문에 "육회와 항정살"이라고 답했지만 남자2호는 "사장님이 살치살이나 갈비살을 추천하셨다"고 답했다.

이에 소이는 "너무 비싸요. 그러면 우리 더치페이해요"라고 말하며 남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유정과 이언정이 도시락0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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