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드라마 속 사원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빈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영이의 사원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빈은 자신이 출연 중인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 대본을 탁자 위에 두고, 한 손엔 자신의 사진이 담겨 있는 사원증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사원증은 유빈이 '더 바이러스'에서 연기 중인 이주영의 것. 유빈은 사원증과 대본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이주영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 더 예뻐졌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주영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더 바이러스' 8회에서는 이명현(엄기준 분)이 김세진(이기우 분)이 일련의 바이러스 사태와 연관되어 있었음을 알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