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아이언맨3' 3주차도 순항 중..부동의 1위

안이슬 기자  |  2013.05.08 06:33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12만 3282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은 616만 8189명.

'아이언맨3'는 지난 달 25일 개봉해 첫 날부터 42만 명을 모으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개봉 4일 만에 250만 고지를 밟은 '아이언맨3'는 이후 8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모으며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모았다.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아이언맨3'는 개봉 12일 만인 지난 6일 600만 고지까지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3주차 평일에도 여전히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유지하고 있고 '전국노래자랑' 외에 이렇다 할 경쟁작도 없는 상황이라 '아이언맨3'의 독주는 이번 주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전국노래자랑'은 3만 8846명이 관람해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53만 7165명. '전설의 주먹'은 일일관객 8358명, 누적관객 170만 193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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