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긴다.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금 나와라 뚝딱'의 연출을 맡은 이형선 PD는 "곧 극중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긴다"며 "정몽규(김형준 분)의 짝이 드라마에 투입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 PD는 "극중 등장하는 커플들이 서로에 관해 알아가면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할 것"이라며 "위기와 긴장을 줄 수 있는 삼각관계를 통해 재미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상류 계층을 열망하며 사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휴먼드라마. 굳건히 행복의 나침반을 놓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이다. 지난 4월 6일 첫 방송한 이후 꾸준히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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