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제동 "주위에 여자들 많다" 자신

정진욱 인턴기자  |  2013.07.26 23:57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방송인 김제동이 주변에 여자가 많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은 연예계 대표 독거남 김제동을 찾았다.

이날 김제동은 계속 비가 오는 날씨에 집 주변에 있는 텃밭 상태를 살피며 혼자 사는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은 김제동에게 "혼자 사는 삶에 만족 하느냐?"고 물었다.

김제동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요즘엔 결혼해서 함께 사는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인다"고 말하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내가 무슨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니고 혼자 사는 것도 충분히 괜찮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여자 없는 것 같은데?"라고 의아해하자 김제동은 "나 주위에 여자 많아요. 가끔 우리 집에 놀러 오기도 하고 같이 놀러 가기도 합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2. 2김나정, 마닐라서 마약 투약?..'빛삭' 글 일파만파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4. 4송재림, 오늘(12일) 사망..인스타에 남긴 글귀는 '긴 여행 시작'
  5. 5송재림 오늘(12일) 사망 충격 비보..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6. 6故 송재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자택서 유서 발견"
  7. 7故 송재림, "신랑수업"한다더니..불과 석달 새 무슨 일이 '재조명' [★NEWSing]
  8. 8"믿기지 않아" 박호산, 故 송재림 밝은 미소 공개..가슴 아픈 추모글
  9. 9'해품달''우결' 그 배우..故송재림 안타까운 비보 "긴 여행 시작"[종합]
  10. 10한화 유니폼 확 바꿨다, 의미는? "독수리가 폭풍 뚫고 비상→정상에 앉은 모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