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수로 "상처 받을까봐 '라스' 출연 고사"

김기웅 인턴기자  |  2013.11.06 23:37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캡처


배우 김수로가 그동안 '라디오 스타'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김수로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하자마자 "내가 '라스'에 나오다니"라며 겸연쩍어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예전 나와 예능 '패밀리가 떴다'할 때 나에게 왜 그런 프로그램 하냐고 물었다"며 김수로가 '라스'를 기피한 사실을 밝혔다.

이후 김수로는 "'라스'에 나와서 상처를 받은 게스트를 많이 봤다"며 "얼굴이 빨개져 다음 진행이 어려웠다고 하더라"며 이유를 자세히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와 가수 심은진, 간미연, 임정희가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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