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연말 가요 시상식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에서 지난 7월 제대한 이후 국내 첫 방송무대를 가졌다.
비는 2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MAMA의 무대에 올라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츠 레이닝' '힙송' 등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비는 여전히 화려한 댄스 실력과 무대 매너로 건재함을 과시,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홍콩=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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