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주상욱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주상욱은 '굿닥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소아외과 의사를 맡아 호연했다. '욱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신현준, 이미숙, 주상욱, 윤아(소녀시대)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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