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광희, 오종혁, 전혜빈이 보르네오를 방문한다.
19일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성훈, 광희, 전혜빈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100회를 맞아 '레전드 특집'을 위해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오종혁은 해외에 머물고 있어 현지에서 따로 합류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18일 먼저 보르네오섬으로 출국한 병만족과 만나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앞서 김병만, 동준,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임원희가 출국했으며 온유, 황현희는 스케줄상의 이유로 추후 합류한다.
이들은 100회를 맞는 '정글의 법칙'을 위해 특별히 초청돼 레저드로서 또 한 번 맹활약을 보여줄 계획. 정글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던 이들이 보르네오에서 병만족과 어떤 호흡을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은 오는 2월 중순께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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