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레이디제인 "'전여친' 아닌 수식어 뭐든 좋아"

김영진 기자  |  2014.05.27 16:16
레이디제인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최근 예능 새내기라는 수식어에 대해 "누군가의 전 여친(여자친구)라는 수식어가 아니면 어떤 수식어도 좋다"고 말했다.

레이디 제인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KBS N '시청률의 제왕'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요즘은 어떤 수식어도 좋다"고 말했다.

많은 정보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레이디 제인은 "케이블 방송에서 기자님들과 같이 하는 그런 류의 프로그램에서도 정보를 얻는다"라며 "이휘재 씨 같은 걸어 다니는 찌라시 같은 분들에게도 정보를 얻는다. 다양한 분야의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 듣고 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과거 가수 쌈디와 오랜 공개 연인사이였다.

지난 4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정규편성된 '시청률의 제왕'은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을 위한 1등 우대 토크쇼로 한 주간의 시청률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방송인 이휘재, 가수 호란, 영화감독 봉만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가수 레이디 제인, 개그맨 박성광 등이 출연한다.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31일 오후 3시3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Joy에서 오후 10시, KBS 드라마에서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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