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보이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경기 후 저녁식사^^ feat. 용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용화는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류현진과 정용화의 친분 공개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정용화, 의외의 인맥이다" "류현진에게 정용화가 작곡도 해줬다는데" "정용화, 현지서 류현진 응원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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