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숙사 공사현장서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었다

라효진 인턴기자  |  2014.05.29 16:20
시화공단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뉴스1


29일 오후 3시 18분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 19분경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 제2기숙사 신축공사장 상층부에서 화재가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이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는 상태다.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불이 난 제2기숙사는 오는 12월 완공예정이었다.

중앙대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앙대 화재, 일주일 사이에 화재가 대체 몇번" "중앙대 화재, 학생들 숙식할 공간인데 잘 완공해 주세요" "중앙대 화재, 빨리 진화돼서 그나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