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에서 공개됐던 배우 오정세의 딸 오시연 양의 사진이 화제다.
오정세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내 눈에는 귀엽지만 딸애가 되게 못생겼다. 딸이 자기 사진을 보더니 어렸을 때 남자였냐고 물을 정도"라며 딸의 외모를 장난스럽게 '디스'했다.
이에 오정세가 2012년 출연했던 MBC '놀러와'에서 공개된 딸 오시연 양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4살이던 사진 속 시연 양은 쌍꺼풀 없는 눈매에 통통한 볼살로 깜찍함을 자랑하고 있다.
오정세 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정세 딸, 타블로 딸 하루 닮은 듯" "오정세 딸, 귀엽기만 하구만" "오정세 딸, 아빠 닮아 입담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