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장수 비결 "재계약 현명하게 넘기면"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데뷔 10년 차 그룹의 장수 비결을 밝혔다.

김희철은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슈퍼주니어의 장수 비결에 대해 묻자 "재계약을 현명하게 넘기면 되지 않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정말 많이 보고 싶었고, 참 많이 그리웠습니다"며 정규 앨범 7집 '마마시타'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A)' 타이틀곡 '마마시타'(아야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가 지난 2012년 7월 정규 6집 앨범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카라, 씨스타,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라붐, 포텐, 세이 예스, EXID, 써니데이즈, JJCC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