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윤호, 김성오에 무언의 경고..'팽팽'

김영진 기자  |  2014.09.02 08:18
/사진제공=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김성오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2일 오전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무석(정윤호 분)과 사담(김성오 분)이 차가운 눈빛으로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석은 한없이 서늘한 눈빛과 표정으로 사담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기산군(김흥수 분)과의 대화를 마치고 나오던 무석이 우연히 마주친 사담에게 허튼 수작을 부리지 말라며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

무석은 평소 그를 기산군의 어안을 헤치는 좌도(올바르지 못한 가르침이나 종교)로 경계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차가운 무석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사담은 무석의 차가운 눈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에 사담이 뒤에서 다른 계략을 펼치진 않을지, 무석과 사담 사이에 큰 폭풍이 몰아치지는 않을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2일 오후 10시부터 9, 10회가 연속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4. 4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5. 5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6. 6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7. 7'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8. 8'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9. 9'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10. 10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