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43)이 세쌍둥이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를 업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송화봉송을 해 화제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의 배우 송일국이 그의 사랑스러운 세쌍둥이와 함께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세 명의 귀여운 아기들은 한국 TV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송일국은 인천 연수구 지타워 앞에서 밴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인 이은별로부터 성화를 전달 받았다. 송일국은 앞뒤로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를 업고 뛰어 큰 주목을 받았다.
송일국의 성화봉송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업는 모습이 진짜 슈퍼맨이네" "삼둥이 업은 송일국 너무 귀엽다" "송일국에 업힌 삼둥이들의 표정도 대박" "송일국과 삼둥이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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