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일본에서 유닛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21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제국의아이들의 케빈, 동준, 민우, 희철, 태헌이 5인조 남성 댄스 퍼포먼스 그룹 제아 제이(ZE:AJ)를 결성해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제아 제이는 케빈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댄스곡 '룰렛'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제아 제이의 J는 Jewel (보석), Joy(기쁨), Jolly(스릴), Justice(정의), Join(연결하다)의 J를 의미하며, 일본과 한국을 연결해 제국의아이들 완전체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스릴과 즐거움을 전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라디오DJ, 뮤지컬, 격투기,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다섯 명의 멤버들이 일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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