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이준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6일 고아성과 이준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강에 뛰어들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4일 한강에서 진행된 촬영의 일부다. 물속으로 거침없이 걸어가는 고아성을 이준이 어깨를 감싸 안고 밖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무슨 사연으로 영하의 혹한에 물로 뛰어들었는지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함께한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PD 콤비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