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센 언니 콘셉트에서 순수한 모습으로 변신"

김미화 기자  |  2015.02.24 15:02
가수 안다 / 사진=김창현 기자


여자 솔로가수 안다(ANDA)가 자신의 바뀐 콘셉트에 대해 "순수하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JBK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안다는 "사실 그 동안 센 언니 같은 콘셉트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하지만 이번 노래에서는 조금 더 가가가기 쉽게 변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추럴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다의 신곡 'S대는 갔을텐데'는 스타일리쉬한 미디엄템포 EDM 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곡. 직설적이면서 사랑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사가 안다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안다가 국내에서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 2013년 6월 '웨이팅(Waiting)' 발매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지난 2012년 안다미로란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안다는 활동명을 안다로 바꾸고 홍콩 최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안다가 몸담게 된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사정봉, 질리안 청, 레오 쿠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홍콩 최대 미디어 그룹 중 한 곳이다.

안다의 신곡은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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