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We' 수록곡 '고양이'와 블락비 지코의 두 번째 싱글 'Well Done'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가사를 수정, 재심의 신청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신화가 '고양이'로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며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신청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지코 측 관계자는 "'Well Done' 가사 중 피처링을 맡은 Ja Mezz의 'bitches'라는 부분이 문제 됐는데 현재로서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BS 가요심의 결과 '고양이'는 가사 중 '코카콜라'라는 특정상품 브랜드를 언급해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지코의 'Well Done'은 가사 중 '빡세게 사는 편이 더 마음 편한 타입 huh 부끄럼 없어 임마 안에 뭐가 있게? money fame n bitches'가 욕설, 저속한 표현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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