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의 강민경이 뮤직비디오 촬영 인증샷과 함께 신곡 '두사랑' 셀프 홍보에 나섰다.
17일 오후 강민경의 인스타그램에는 "'두사랑' 뮤직비디오 촬영중. 3월 18일 내일 공개돼요. 언니랑 저는 이 곡이 좋아요. 같은 마음이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침대에 앉은 채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최고", "완전 기대 중" "다비치 노래는 언제나 기대된다" "뮤비 촬영하느라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18일 래퍼 매드클라운과 콜라보레이션 한 새 싱글 '두사랑'을 발매한다.
'두 사랑'은 정기고 '썸'을 작사·작곡한 제피와 SanE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과 동네형이 의기투합해 만든 미디엄 템포곡. 힙합을 베이스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특징이다.
앞서 다비치는 지난 16일 정오, 홍콩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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