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녀' 채시라, 서이숙에 선언 "송재림, 내가 접수"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4.29 23:26
/사진=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영상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원수 서이숙에게 그의 아들 송재림을 접수하겠다고 선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에서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나말년(서이숙 분)에게 정마리(이하나 분)와 이루오(송재림 분)의 사랑을 허락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카페에서 만난 나말년에게 "둘이 너무 좋아한다더라. 그래서 만나려면 우리 집에서 만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나말년은 "뭐야?"라고 소리치며 분개했다.

김현숙은 "죽도록 사랑한다면 허락할 것"이라며 "이루오, 제가 접수하겠다"고 선언했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