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해 '빅토르 안'이란 이름으로 활약 중인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출연한 MBC '휴면다큐 사랑'이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을 제쳤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은 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는 과거 힘들었던 시기 사랑을 키워가게 된 과정, 러시아로 귀화해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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