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팬들에게 '메르스'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박서준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 시작 때부터 마이크는 턱에 대야 소리가 잘 들린다는 말에 그때부터 매주 턱에 대는 습관 때문에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면 모조리 턱에 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렇습니다. 습관은 무섭습니다"라는 글을 썼다.
이어 박서준은 "그리고 메르스도 무섭습니다"라며 "건강 관리 잘해"라고 당부의 글을 남겼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제작 용필름)에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김우진 역으로 21인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됐다.
'뷰티 인사이드'는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 1990년대부터 광고 감독으로 활약해왔던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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