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내야수 노진혁 1군 콜업..이창섭 말소

국재환 기자  |  2015.06.04 17:41
1군에 등록된 NC 내야수 노진혁.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가 내야수 노진혁(26)을 1군으로 불러 올렸다.

NC는 4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경을 단행, 노진혁을 1군에 올리며 내야수 이창섭(28)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노진혁은 올 시즌 1군 26경기에 주로 대타, 대주자로 출장해 타율 0.000(1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1군 경기는 지난 23일 넥센 히어로즈전으로 노진혁은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노진혁은 퓨처스리그로 이동, 고양 다이노스에서 7경기에 출장해 타율 0.375(16타수 6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1군에서 말소된 이창섭은 1군 8경기에 대타, 대주자 등으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