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씨스타·AOA, 25일 '엠카운트다운'서 동시 컴백

김민정 기자  |  2015.06.25 08:34
틴탑, 씨스타. AOA (위부터 아래로)/사진=티오피미디어, 스타뉴스


틴탑, 씨스타, AOA 등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25일 컴백한다.

25일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틴탑, 씨스타, AOA가 컴백 무대를 펼친다.

틴탑은 이날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오랜 시간 준비한 틴탑만을 위한 맞춤형 곡.'2배속 스텝'의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 될 라이브가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씨스타 또한 타이틀곡 'SHAKE IT'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SHAKE IT' 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곡은 여름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맞춤형으로 밀착된 댄스뮤직이다.

AOA는 앞서 자켓 이미지에서 라크로스 선수로 분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했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를 전면에 내세워 AOA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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