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철저한 준비..지디&태양 "잘한다" 칭찬

김민정 기자  |  2015.07.25 19:31
/사진=MBC '무한도전'캡처


광희의 성실한 면모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감탄했다.

광희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함께 팀을 하게 된 지드래곤과 태양에게 자신이 원하는 곡을 들려줬다.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은 광희의 성실성에 놀랐다.

이날 세 사람은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후 광희는 "원하는 곡을 준비해왔다. 이런 곡을 하고 싶다"며 노래를 들려줬다.

광희는 H.O.T.의 '캔디'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연달아 들려줬다. 또한 이에 맞춰 춤까지 보여줬다.

이를 본 지드래곤은 "잘 하네"라며 "네가 잘하는 걸 보니까 좋네. 난 빨려 들어갈 뻔했어"라고 칭찬했다. 이어 "내가 봤을 때 골고루 섞으면 좋겠다"며 "우릴 믿어"라고 말했다.

이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안 잡혔는데 지난번 만남에서 가능성을 봤고 오늘은 더 많은 선택권을 봤다"며 감명했다.

태양 역시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애기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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