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병모가 SBS 수목극 '용팔이'에 합류했다.
31일 소속사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병모는 최근 '용팔이'에 비서실장 역할로 캐스팅됐다.
최병모가 맡은 비서실장 역은, 극중 악역인 한도준(조현재 분)의 오른팔로 충실하면서도 엘리트 면모를 갖춘 캐릭터다.
최병모는 현재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강회장의 겉과 속이 다른 비서역할로 극 중 스릴과 묘한 긴장감을 더해주는 조미료 같은 연기를 하고 있다. 최병모가 '용팔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 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오는 8월 5일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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