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강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둘째 아이 신채흔 양을 출산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31일 스타뉴스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신 씨는 스타뉴스에 "모든 가족과 함께 지난 2월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사강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강은 조만간 연기 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강은 신씨와 지난 200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해왔다. 사강은 지난 2011년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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