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상우가 데뷔 첫 4안타를 때려낸 기쁨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승리로 LG는 4연패에서 탈출, 42승1무56패를 기록하게 됐다. 리그 순위는 9위. 반면, 한화는 49승50패로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진 끝에 리그 6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서상우는 "선발로 출전 기회가 와서 근성 있게 또 자신 있게 타석에 임하고자 했다. 특별히 노려 친 것은 아니고 내 스윙을 하려고 했다. 경기에 나갈 수 있을 때마다 최선을 다해 이를 악 물고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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