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월드투어 호주 공연, 10일 티켓 정식오픈

윤성열 기자  |  2015.08.08 15:17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호주 공연 티켓이 정식 오픈된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17일과 21일(현지시간) 각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 공원 올폰 아레나(SYDNEY OLYMPIC PARK – ALLPHONES ARENA)와 멜버른 호주오픈 주 경기장(ROD LAVER ARENA)에서 개최되는 빅뱅 월드투어 호주 공연 티켓 예매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호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빅뱅의 모습을 보기 위해 현지팬들의 티켓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사전예매 역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어 정식 티켓 오픈일에도 뜨거운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한 빅뱅 월드투어는 광저우, 베이징, 홍콩,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에서 공연을 이어왔으며 매 공연 매진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빅뱅은 호주, 멕시코, 중국 연길, 마카오 등 다양한 지역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일 중국 심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 빅뱅은 오는 9일 난징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캐나다 등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전세계 140만명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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