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고 시청률 12.6%..17주째 동시간대 1위

윤성열 기자  |  2015.09.05 10:04
/사진제공=CJ E&M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17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과 종편 시청률을 1위를 차지했다.

5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 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6%, 최고 12.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로써 '삼시세끼'는 1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박신혜의 유유자적 옥순봉 라이프가 시청자들에게 맑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선 자신들의 손으로 키운 온갖 작물을 정성스레 포장해 다녀간 모든 게스트에게 선물로 보내는 장면과 함께 마지막 촬영 이후 김광규의 서울 집에 다시 모인 세 남자가 옥순봉 라이프의 뒷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해 흥미를 끌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오는 11일 오후 9시 45분 마지막 이야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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